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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어떤날 인생이 엉켰다(Nappily Ever After, 2018) 후기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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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계획에서 예고편이 계속 등장하고 있었다.넷플릭스 다른 드라마 채울 수 없다(1화 보고 죠프옷의 소리)와 빗대어 동소이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예고편도 안보에... 하도 본인이라서 한번 봤어.뜻밖에 흑인 여성이 코르셋을 친국한 이야기 같아 좀 불안해하다가 엊그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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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파·알-만수르 감독, 야마시나인 라단 주연.보통 가볍게 보는 것도 좋고, 여성 영화 페미니즘 영화로도 좋고, 추천(영화를 보면서 흑인 여성이 머리에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는지가 유달리 알 수 있었다.(영화 피셜 헤어리스의 주소비층이 흑인 여성) 곱슬머리를 관리하기 위해, 또는 절친한 친구 자녀나 인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장식노동을 일삼는 것은 흔히 언론에서 다뤄지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흥미로웠고 한편으로는 조금 충격을 받았다.코르셋을 하과의 절친한 친구로 자존심을 채워가는 바이올렛의 모습을 보며 유쾌하기도 하고 반성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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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의 주인공 바이올렛은 어려서부터 곱슬머리로 고통받았다. 곱슬머리에서 탈피하기 위한 엄마의 고통을 받았다고도 할 수 있다. 수영장에 가도 물에 들어가면 더 생머리가 곱슬곱슬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또래 아이들과도 어울리지 못했다.이렇게 평생 자란 바이올렛은 머리에 대한 강박감을 갖게 됐다.'머리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붙어 있어야 합니다'이 소견에서 매일 강수 확률을 확인하고 소음식을 할 때도 뜨거운 김이 머리를 망칠까 봐서 피하고 다니고, 또 2년 동안 만난 남자 친구도 본래의 머리를 보이지 않아 새벽에 일어나서 머리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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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렛의 생애 하루, 남자 친구 클린트에 프로포즈를 받자 소 나무 생각 새벽부터 1어 괜찮은 완벽하게 정비한다. 게다가 엄마가 몰래 오셔서 머리를 다듬어주셔서 정말 충격이었다.완벽하게 꾸민 후 벌써 1어 서게 행동하는 바이올렛...!저녁 파티를 기다리던 바이올렛은 거리에서 물을 끼얹고 급히 간 미장원에서 골머리를 태우고 만다. 켠 채까지 하면서 파티에 갔지만 정작 받은 것은 청혼이 아니라 개.실망한 바이올렛은 청혼을 기대했다고 내용한 클린트는 '별 1첫 데이트 같았다'결혼의 소견은 이르다고 응답한다. 이 계기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헤어짐 후 바이올렛은 엄청난 변이를 겪게 된다. 충동적으로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금발로 자르면 색깔을 をしました는데, 역시 금방 자신의 머리를 전부 잘라버리는 나중에 나를 후회해도 소용없다... 바이올렛은 깨끗이 면도한 머리로 사는 것에 점점 적응하면서 자신의 본모습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간다.바이올렛이 제안했다 광고 아이디어가 좋았다. 우리 '나쁘지 않아'에도 그런 맥주 광고 나쁘지 않게 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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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클린트와 재회하는 부분은 설득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꽤 본인에게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별을 주면 3.5~4점을 줄것 같다. (아직 왓챠에 등록되지 않은 목소리) + 남자 캐릭터들이 코르셋을 찬양하라고 용기를 주는 것도 흠... 현실과 전혀 달랐다. + + 개인적으로는 '본모습으로도 너무 아름답다, 그러니까 본인감을 가져라' 라고 말하는 대신에 '예뻐도 좋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출 필요가 없다' 라고 말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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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면서 <거울 앞에서 너희들의 많은 시간을 보냈어>를 떠올렸다.보려고 아직 안읽었는데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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